▲팬들 "한류스타 현빈과 연기하는 구나. 기대된다. 본방사수 약속" (사진=JTBC) |
`클릭` 현빈과 연기 …혜리 하이드 지킬 나
팬들 "이야~ 한류스타 현빈과 연기하는 구나. 기대된다. 본방사수."
`국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20·이혜리)가 `현빈 짝사랑녀`로 캐스팅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극중 현빈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최종 캐스팅됐다"며 혜리의 `하이드 지킬, 나` 합류 소식을 전했다.
극중 혜리가 맡은 민우정은 20대 초반 대학생으로 극작을 전공하는 작가 지망생이다. 똘똘하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호기심이 넘치는 캐릭터다.
특히 혜리는 현빈이 연기하는 이중인격 중 한 명인 로빈을 향한 애정공세를 퍼부을 예정이다.
실제 혜리는 지난 7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현빈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당시 혜리는 "현빈 선배님이 출연한 드라마 속 `캐릭터`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다음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가 원작이다. 악당 지킬과 천사 하이드, 전혀 다른 두 남자와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 한지민, 성준 등이 출연하며 `피노키오`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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