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걸스데이를 응원했다.
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걸스데이 팬이에요! 순돌이도요! 혜리야 열심히 하네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아는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SBS `가요대전`을 TV로 시청하면서 걸스데이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아는 최근 SBS ‘에코빌리지-즐거운가’ 녹화 중 발을 다쳐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과 ‘가요대전’ 무대에 오르지 못 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민아의 상태에 대해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가고 발목 인대를 다쳤다"라며 "연말 무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SBS 가요대전 걸스데이”, “걸스데이 SBS ‘가요대전’ 대박”, “걸스데이 민아 ‘가요대전’응원, 훈훈하다”, “SBS가요대전 걸스데이, 민아 응원에 잘 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는 민아 없이 혜리, 소진, 유라만 무대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