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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결혼식, 이휘재 사회 "사람들이 '신정환 왜 저러냐'고 물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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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결혼식

신정환 결혼식이 진행됐다.

20일 논현동 한 예식장에서 신정환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패션업계종사자로 지난 5월 유럽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져 알려졌다.

신정환 사회를 맡은 개그맨 이휘재는 "많은 분들이 `신정환은 왜 자꾸 그러냐`고 말씀하신다. 그때마다 나는 `신정환이라는 사람이 특출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나는 신정환은 꼭 재기하리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주례를 맡은 김영희 PD는 "실패를 겪은 많은 분이 재기 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신부에게 왜 신정환과 결혼하려고 하느냐고 묻자 `정환 오빠는 정말 착한 사람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가 평생 옆에서 보호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며 두 사람의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신정환 결혼식에는 컨츄리 꼬꼬로 함께 활동했던 탁재훈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강호동, 뮤지, 조혜련, 주영훈, 윤종신, 김새롬, 이선정 등이 참석해 그들을 축복했다.

신정환 결혼식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결혼식, 행복하길" "신정환 결혼식, 축하해요" "신정환 결혼식,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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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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