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현장에서 창조와 열정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한은행은 20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연수원에서 임직원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하반기 창조와 열정 컨퍼런스`를 개초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진행되어오던 기업, 자산관리, CoP의 부문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차별적 성과를 창출한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서 행장은 이날 "상시적 위기와 구조적 저성장기라는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의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비결은 `창조와 열정`에 있다"며 "현장에서부터 창조와 열정을 발휘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해 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금융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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