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걸그룹 계체량 승부!" (사진=KBS) |
“진짜 날씬하다.”
“얼굴도 예쁘고…부럽다. 부러워.”
“엘린 유지 파이팅.”
크레용팝 멤버 엘린(24·김민영)과 베스티 유지(23·정유지) 몸무게가 밝혀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출발 드림팀 시즌2’는 21일 여성 아이돌그룹 씨름 최강자 편을 방송했다.
걸그룹 씨름 예선전에서 엘린과 유지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결국, 무승부를 거둔 두 선수 중 몸무게가 덜 나가는 쪽이 4강에 진출하기로 합의 봤다.
나란히 체중계에 오르자 엘린은 46.22kg, 유지는 52.72kg으로 밝혀졌다. 엘린이 준결승에 오른 것.
한편 다음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거둬 크레용팝 소율(23·박혜경) 몸무게(46kg)가 공개됐다.
이번 출발 드림팀 - ‘아이돌 천하장사 편’에서는 크레용팝의 금미·엘린·소율, 애프터스쿨 리지·레이나·가은, 시크릿 효성·지은·하나, MISS A 페이·민, 베스티 혜연·다혜·유지 등이 출연해 명승부를 펼쳤다.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이야 날씬하다”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부럽다”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씨름 잘한다.”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운동신경 좋다”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날씬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