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근황
노수람의 노출이 화제에 오르며 오인혜 근황 또한 화제다.
최근 오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셀카. 집안도 쌀쌀해서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는 중. 어제 먹은 야식 치맥(치킨과 맥주) 때문에 팅팅부은 얼굴. 오늘은 어디로 아침 산을 떠나볼까요? 고민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오인혜는 잠에서 막 깬 듯 부스스한 머리에 게슴츠레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민낯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은 보라카이에서 휴가를 보내며 찍은 사진이다. 오인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오인혜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오인혜 근황, 예쁘다” “오인혜 근황, 어떻게 찍어도 예쁜가봐” “오인혜 근황, 노출 안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이 그대로 파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파격 노출을 감행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