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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 내 그린벨트로 몰리는 투자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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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그린벨트 합리적 조정을 핵심 전략으로 삼으면서 기대감 상승


2014년 연말! 투자 블루칩은 어디일까?
수익형 호텔, 오피스텔, 주택, 아파트, 레지던스, 상가 등 무수한 부동산 상품 중에서 유독 관심을 끄는 투자 상품은 단연 “도심 속의 숨은 진주”과천의 그린벨트 투자로 보인다.


정부가 새해‘수도권 30년 족쇄’로 표현되는 각종 규제에 대한 완화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의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그린벨트 규제 주민 불편 해소 위해 286억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관심을 끄는 지역은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으로 위성도시로서의 기능에 공백이 생긴 과천시는 도시의 85% 이상이 개발 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었으나, <과천 비전 2020>을 통해 행정도시에서 IT-미디어 집적도시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행정도시 등의 기능을 담당하며 만족도와 재정 자립도에서 전국 상위를 기록해 왔었던 과천시는 환골탈퇴를 꾀하며 “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 주택”을 지정 고시하여 보상을 실시하고, 현재 시(市) 전체 면적의 85% 이상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조정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판교에 이은 제2 디지털벨리 유치,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정부가 개발제한구역의 규제를 풀면서 제2의 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의 경우 “과천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주택지구”와 관련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1조 5,000억 원의 토지보상금이 예정되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상반기 과천은 전국 시, 군, 구 중 땅값이 가장 많이 올라 상승률에서 세종시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 정부의 규제 완화 적극 검토와 맞물려 투자 가치 상승!
정부와 경기도, 과천시의 움직임에 맞춰 우리농산물영농(주)에서 과천시 문원동 소재의 토지를 일반에 매각을 실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토지는 도시지역 내의 자연녹지로 되어 있으며, 문원동 주택지구와 개발제한구역의 사이에 면하여 위치하였다.


지주가 직접 매각하는 매도인으로 되어 거품을 제거하였고 필지 당 496㎡ ~ 661㎡로 구성되어 지분등기 후 매매에 의한 분할로 개별등기 한다. 3.3㎡당 40만 원~75만 원에 매각하며, 문원동 주택단지와 빌라 단지와 붙어 있고 매각지의 일부는 배 과수원과 텃밭 등으로 사용 중일 만큼 완만한 지형이다.


주변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의 시세가 면적에 상관없이 3.3㎡당 200만 원 이상을 호가하고 있으며,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임야와 전, 답의 개별공시가격은 더욱 높아진다.


실제로 매각지 바로 앞 주택지의 개별 공시지가 또한 3.3㎡당 700~800만 원 이상을 보이고 있어 투자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분양지 바로 앞까지 빌라 등이 들어서고, 과천역까지는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정부의 규제 완화 검토에 편승하여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되고 있고, 강남과의 접근성과 “과천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주택지구” 등 과천의 비전과 각종 호재와 이슈가 몰려 있는 과천시에서도 알짜배기 토지!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위한 빠른 현장 방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공휴일에도 상담 가능한 사무실을 운영 중에 있어 미리 예약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의 : 02) 5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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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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