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기업` 택배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선정은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6대 광역시에 사는 소비자 만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토대로 이뤄졌습니다.
CJ대한통운은 앞서 1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2년 연속해서 받았습니다.
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고객 만족도 조사와 한국 생산성본부의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 조사에서 각각 6년 연속, 3년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자 고객평가단인 `CJ택배사랑` 운영으로 천여 건의 개선 아이디어를 받아 이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반영하는 등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언제 어디서든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 택배 앱을 내놓았고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과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전화번호 변환 시스템`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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