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시력교정 아시아트레이닝센터 온누리스마일안과(정영택 김부기 원장)는 각막손상을 최소화하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시력교정`FM스마일(Forward Membrane SMILE)`을 12월 20일 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FM(Forward Membrane)은 눈의 가장 앞부분에 위치한 각막을 의미한다. 가장 먼저 빛을 받아들이고 감염으로부터 눈 보호 역할을 하는`각막 안전`중심의 시력교정 원칙을 지키겠다는 의지다.
스마일(S.M.I.L.E /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은 라식?라섹처럼 각막을 열지 않고 초정밀 레이저를 각막 내부에 직접 투과해 시력을 교정하는 새 방법이다.
1조분의 1초(팸토초) 첨단 레이저가 각막을 투과해 각막 내부 실질층만을 정교하게 분리한 다음 약 2mm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불필요해진 조각을 꺼내면 시력교정이 끝난다.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은"그동안 쌓아온 각막이식 노하우와 차세대 시력교정으로 각광받는스마일 시력교정의 임상 경험을 결집해 환자 맞춤형 FM스마일을 도입했다"며"안구상태, 직업 및 작업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고도근시, 고도난시, 주부, 전문직업인, 예술가, 운동선수 등 저시력으로 고통받는 다양한 환자들에게 안경을 벗는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