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가 현대자동차의 LF 쏘나타 중고차를 신차가의 50%에 할인 판매합니다.
1천500만원대 가격은 구형 모델인 YF쏘나타의 2011년식 시세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SK엔카는 연말을 맞아 현대 LF쏘나타를 신차가의 50%인 1천526만5천원 판매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에서 보증하는 직영차인 현대 LF쏘나타 2.0 스마트 1대가 대상입니다.
지난 4월에 최초 등록돼 주행거리는 6천647km, 외관은 빨간색, 가솔린 차량으로 신차가는 3천53만원인 모델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4일 정오까지 전국 26개 SK엔카 지점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4일 오후 6시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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