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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고주원, 아버지 산소 찾아 “유언 지킬 수 없다” 전국환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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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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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장미’ 고주원, 아버지 산소 찾아 “유언 지킬 수 없다” 전국환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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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전국환을 원망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연출 홍창욱, 극본 김영인) 3회에서 한국을 찾은 황태자(고주원)는 아버지의 산소를 찾았고, 황회장(전국환)을 원망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달려라 장미’ 오늘 방송분에서 공항에서 황태자는 백장미(이영아)에게 자신의 짐이 담긴 택시를 양보했고, 짐을 찾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았다.

      짐을 찾은 황태자는 백장미 아버지 빈소를 찾았고, 망연자실하게 빈소를 지키는 백장미를 보며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었을 때를 떠올렸다. 어린 황태자는 빈소에서 우는 황회장을 보며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할아버지는 울면 안 되는 거잖아. 울 자격도 없는 사람이 왜 울어. 복수할거야. 내가 크면 아빠 원수 다 갚아줄 거라고’ 생각하며 황회장을 원망했다.


      이어서 황태자는 백장미 아버지 빈소에 인사를 올렸고, 장준혁(류진)과 함께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산소에 소주를 뿌리며 황태자는 장준혁에게 아버지는 “부드럽고 다정한 분이셨어. 할아버지랑 전혀 안 닮았지”라고 소개했다.



      이에 장준혁은 “아버지한테 들었어. 직원들하고 소주에 삼겹살도 자주하고 격 없이 지냈다고. 양말도 길거리에서 아버지랑 같이 사서 신을 만큼 소박하고 소탈”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장준혁의 말에 황태자는 “아빠의 유언을 이해할 수 없어”라고 말하며, 아버지의 유언이 할아버지인 황회장에게 잘해주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것이 왜 이해할 수 없냐는 거냐고 말하는 장준혁을 뒤로한 채, 황태자는 ‘아빠 미안해. 유언을 지킬 수가 없어. 아직도 할아버지가 용서가 안 돼’ 생각했다.

      ‘달려라 장미’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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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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