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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검색어] 16:00 '노수람' '에릭남' '전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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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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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오브★검색어] 16:00 `노수람` `에릭남` `전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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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오브★검색어] 16:00 `노수람` `에릭남` `전석호`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어]


      1. 노수람 2. 한공주 3. 에릭남 4. 전석호 5. 명량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파격적인 검정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배우 노수람이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입니다. 노수람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상식에 초대받지 않고 레드카펫만 밟고 퇴장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표명하며 `청룡영화상`의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라는 보도에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릭남과 미란다 커의 인증샷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새삼 화제입니다. 에릭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이 누나 반가웠고 `우우`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 듀엣 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서서 미소 짓는 에릭남과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에릭남은 지난해 미란다 커의 인터뷰를 맡아 인연을 맺었으며 얼마 전 미란다 커의 내한으로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전석호가 tvN `미생` 종영 소감을 밝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습니다. 전석호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씨네시티에서 진행된 `미생` 기자간담회에서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남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첫 드라마라 부담됐고 떨렸는데 다른 분이 많이 도와줬고 좋은 사람들과 작업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아쉬움을 전했습니다.(사진=영화 `한공주` 포스터, 에릭남 SN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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