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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VS김서라, 여고 동창 기싸움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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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와 김서라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견미리(허양금 역)가 김서라(미스고 역) 앞에서 쩔쩔매는 장면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양금은 미스고의 기세에 눌려 고양이 앞의 쥐처럼 쩔쩔매고 있다. 평소의 우아하고 고상한 `사모님`은 어디로 갔는지, 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리는 허양금의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미스고는 그 앞에서 허리에 두 손을 올려붙이고 도끼눈을 뜬 채 허양금을 다그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순금(양희경 분)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얼굴로 허양금을 몰아붙이고 있다. 미스고와 순금이 합심하여 허양금을 찾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허양금은 왜 두 사람 앞에서 기를 못 펴고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여고 시절 `껌 좀 씹던` 과거가 탄로날까봐 전전긍긍하는 허양금, 과거사를 빌미로 허양금을 꽉 잡고 있는 미스고, 그리고 순금까지 가세한 갑작스러운 삼파전에 어리둥절한 차씨 집안 식구들까지, 이번 주 방송에서 눈 돌릴 새 없이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순봉(유동근 분)의 병세를 아들 강재(윤박 분)가 알게 되면서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가족끼리 왜 이래’ 36회가 오는 20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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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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