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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뿌까 버스 운행, 서울시 대중교통 이미지 재고 "타요 대란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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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뿌까 버스 운행

타요 버스, 라바 지하철에 이어 `뿌까 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뿌까` 캐릭터가 그려진 `메리크리스버스` 300대를 내년 1월말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뿌까 버스는 ㈜부즈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버스에 뿌까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랩핑된다.

이 캐릭터는 지난 2000년 개발돼 세계 150여개국에 진출한 국산 캐릭터로 2004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뿌까 버스는 시민들이 평소 많이 이용하는 광화문, 종로,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15일부터 운행될 예정이며,이외에도 청계광장에 뿌까 등의 캐릭터로 꾸민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여 소아암 재단 모금 캠페인도 연다.

뿌까 버스는 타요 버스, 라바 지하철과 함께 서울시 대중교통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뿌까 버스는 103번(월계동∼서울역), 152번(수유동∼경인교대), 172번(하계동∼상암동), 462번(송파공영차고지∼영등포역), 702번(서오릉∼종로2가), 401번(장지공영차고지∼광화문) 등의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뿌까 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 뿌까 버스, 너무 귀엽다", "서울 뿌까 버스, 서울시 잘하네", "서울 뿌까 버스, 타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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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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