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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김범수·안문숙, 일본 료칸에서 단 둘만의 시간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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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김범수·안문숙, 일본 료칸에서 단 둘만의 시간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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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 커플이 일본 여행 중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님과 함께’ 제작진은 훗카이도 커플 동반 여행을 계획해 세 커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 등이 함께 훗카이도로 떠나 여행을 즐겼다.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기도 한 홋카이도의 오타루를 찾은 세 커플은 운하에서 배를 타거나 대규모의 오르골 당, 유명한 초밥 가게 등을 방문하며 온 종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여행 첫 날의 마지막 코스로 일본 전통 여관 료칸을 찾은 이들은 각자의 방으로 가서 커플별로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덕분에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은 처음으로 밀폐된 공간에 단 둘만 남는 경험을 하게 됐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서로 어색해진 두 사람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를 마시다가도 문득 미묘해지는 분위기에 긴장을 풀지 못하던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건드리지 마세요”라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일본 료칸에서의 핑크빛 첫날밤에 안문숙이 수줍은 발언을 한 이유는 오늘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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