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회장 허창수)은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GS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S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경우 올해도 `소원성취 릴레이` 연말 봉사활동을 펼치고, GS리테일은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희망나눔가게`를 진행하고 있으며 GS홈쇼핑은 사회적 기업 상품의 판로 확장과 사회취약층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사회적 기업 상품의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GS EPS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씩을 적립해 `1% 나눔기금`을 마련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고, GS글로벌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해외결연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연말 연시를 맞아 `따뜻한 연말 보내기 프로젝트, 연말 임직원 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GS스포츠는 모든 임직원 및 선수들이 `급여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급여 1%씩을 적립해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FC서울 선수들의 선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FC서울 주장을 맡고 있는 김진규는 자신의 고향인 경북 영덕군 강구 지역의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