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펀치’는 검찰청을 배경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자가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배우 김아중, 김래원, 조재현 등 배우진들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소오딘 MBC ‘오만과 편견’은 9.2%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고 KBS2 드라마 ‘힐러’가 7.2%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 SBS ‘펀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