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에서 인간 비타민 한석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변요한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피자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변요한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변요한은 의외의 새초롬한 표정부터 산타 모자를 쓴 모습까지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변요한은 환한 미소로 피곤에 지친 스탭들을 웃게 만들기도 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애드리브로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의 예상치 못한 애드리브에 다들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변요한은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드라마 종영 후 내년 상반기에는 본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셜포비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셜포비아’는 올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비전의 밤` 시상식 두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달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관객상을 수상했고, 변요한은 이 영화를 통해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