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새 프로그램에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한다.
15일 나영석 PD의 새 프로그램에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tvN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고 나영석, 신효정PD가 연출을 맡을 신규 프로그램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 하지만 제작진이 생각하는 방향성은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 편`(가제)"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콘셉트, 프로그램명, 회차, 방송일자 및 편성 시간 등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 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나영석 PD의 신작은 기존 `삼시세끼`의 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나영석 PD가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나영석 PD의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새로운 조합이네"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재미있겠다"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나PD 섭외력 굿"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우와 어떤 모습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차승원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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