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민안전처가 주최한 ‘2014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8년부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인 ‘키즈현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민·관·기업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전문화대상’은 2012년부터 제정돼 국민의 안전 의식 개선과 문화 정착을 위해 기여한 단체와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한편 현대차의 키즈현대 사이트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14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사회공헌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2천명의 전문가가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하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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