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업단지와 대구성서 일반산업단지, 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등 3곳이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광역시·도로부터 모두 7개의 산업단지 후보 가운데 이들 산업단지를 혁신산업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산업단지들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지방자치단체와 관리기관이 공동으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일환으로 추진 중인 혁신 산업단지 선정과 관련해 내년에 8개 단지를 추가로 혁신산업단지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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