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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5분만에 품절 "누굴 위한 이벤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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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11번가, 현대H몰, 롯데닷컴, 엘롯데, AK몰, 롯데슈퍼, 하이마트쇼핑몰, CJ몰, 갤러리아몰, 등에서 인기 신상품을 50%이상 할인하여 팔고 있다.

하지만 이번 행사의 대대적인 사전홍보에 비해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일부 인기 상품은 행사를 시작한 후, 5분이 지나지 않아 준비한 물량이 모두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등,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블랙 프라이데이의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11번가의 아이폰과 캐나다구스, 루이비통 백은 20~30개의 물량으로 일각에서는 미끼상품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휴지와 분유, 물티슈 같은 생필품 역시 금방 품절되어 몇명의 소비자에게만 혜택이 돌아갔다.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누굴 위한 이벤트?"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어이없다"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아쉽다"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광클해도 못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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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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