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금요웹툰 1위 승승장구…우려의 목소리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억대 쇼핑몰 CED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화제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CEO 박태준의 웹툰 작가로서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12일 오늘 올라온 4화에서는 꽃미남이 된 주인공이 새로운 학교에 처음 전학가면서 벌어진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제목에 맞게 `외모`에 따른 차별에 대해 코믹하게 그려 현재 네이버의 금요웹툰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오히려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것 아니냐, 혹은 일진의 미화, 학생들의 폭력, 흡연 장면 등 선정적인 장면이 오히려 웹툰을 접하는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박태준은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정식 연재에 앞서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습니다"며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미리 공지했다.

박태준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Comedy TV `얼짱시대`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인기 쇼핑몰 아보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의외의 능력이다."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생각보다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