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개봉되고 지난달 채널 CGV를 통해 방영되기도 한 영화 `세이프 헤이븐`이 재조명받고 있다.
`세이프 헤이븐`은 비밀스런 과거를 가진 케이티(줄리안 허프)가 작은 해안마을 사우스포트에서 상처가 있는 알렉스(조쉬 더하멜)의 따뜻한 배려와 자상함에 서서히 이끌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버무린 작품으로 영화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주연 여배우 줄리안 허프의 늘씬한 비키니 몸매가 영화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세이프 헤이븐`에는 조쉬 더하멜, 줄리안 허프, 코비 스멀더스, 데이비드 라이온스 등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세이프 헤이븐`, 미스터리와 로맨스? 한 번 봐야겠다" "`세이프 헤이븐` 처음 들어봤는데 궁금해" "`세이프 헤이븐`, 숨은 명작들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세이프 헤이븐` 스틸 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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