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유병재 부담스럽다던 혜리 뽀뽀 애교 보니...'살살 녹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걸스데이 혜리가 `곰돌이 한 마리` 6행시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라는 운에 맞춰 "곰돌이 한 마리가"라고 운을 떼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서"라며 4MC 뒤로 슬금슬금 다가갔다.

이후 그는 "이렇게 쪽, 한 번 더 쪽, 마지막으로 쪽, 리플레이 쪽"이라고 말하며 MC들의 볼에 과감한 뽀뽀 스킨십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유병재는 걸스데이 멤버 중 누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 소진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혜리씨도 좋아한다`며 "그런데 혜리는 애교가 많지 않냐. 나는 애교가 많은 여자를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조금 부담스럽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혜리의 무대에 솔직한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혜리가 MC들의 요구에 따라 걸스데이의 `기대해`에 맞춰 멜빵 춤을 선보이자 그의 얼굴이 발그레 달아올라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유병재는 "무대가 어땠느냐"는 질문에 즉각 "나오길 잘 한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유병재 혜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병재 혜리,대박""유병재 혜리,살살 녹는다""유병재 혜리,완전 귀여워""유병재 혜리,내 스타일""유병재 혜리,애교 진짜 많다""유병재 혜리,역시 애교하면 혜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