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307.27

  • 223.41
  • 3.67%
코스닥

1,188.15

  • 22.90
  • 1.97%
1/3

'강남 1970' 유하, "이민호 안 좋아했다… 캐스팅 외압 있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남 1970` 유하, "이민호 안 좋아했다… 캐스팅 외압 있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남 1970’ 유하 감독이 이민호 캐스팅에 외압이 있었다고 말햇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강남1970’(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모베라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유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하 감독은 ‘강남 1970’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며 “이민호 캐스팅에 외압이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하 감독은 “조인성 때도 그랬는데 이민호를 꼭 써야한다는 세뇌와 압력 때문에 아내가 이민호 왕 팬이다. 어느 순간 ‘이민호랑 하는 게 숙명인가보다’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민호는 “감독님이 원래 절 별로 안 좋아하셨다고 했다”고 말했고 유하 감독은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호 봤을 때 느끼하게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잘 생겨서 빈 구석이 없어서 만화 캐릭터 같았다. ‘강남 1970’에 넝마주이 역할로 시작하는데 만화 속 주인공이 소화할 수 있을까 우려했다. 그런데 그동안 꽃미남 배우들과 일 하면서 이미지를 바꿀 때 효과가 있었다. 이민호도 상속자, 재벌 2세, 상류층 자제로 많이 나왔는데 밑바닥 인생으로 떨어트리면 재미있겠다 생각해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2004), ‘비열한 거리’(2006)에 이은 10년에 걸친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5년 1월 21일 개봉.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