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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플라워, ‘2013년 자체 꽃배달 시스템 개발’, ‘2014년 꽃배달 서비스 관련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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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라임플라워(이하 라임플라워)가 2007년 창립이후 고객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민을 단 하루도 거르지 않으며 이뤄낸 결과물이다. 배송지에서 가장 근접한 직영꽃집에서 상품을 배송, 유통마진을 줄이고 고객과 소통하며 가격과 품질면에서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산물인 셈이다.



365일 내내 고객 불만 0%를 지향하지만 결론적으로, 꽃배달 서비스의 품질에 영향을 주는 모든 변수(각 지역별 성향과 배송환경, 날씨와 교통상황 등)를 통제할 수 없다면 ‘가장 신속하게’, ‘가장 적절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고객 불만사항을 100%에 근접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라임플라워의 입장이다.



주문빈도가 높은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등의 광역시를 포함하여 전국 꽃배달 배송지의 특징과 상황별 대응메뉴얼을 통해 상담팀에서 항상 공유하고 연구하는 등 고객의 모든 주문을 장기간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 현재 라임플라워의 고객 클레임은 전체 주문의 0.5% 미만이다.


이처럼, 고객만족을 위하여 법인 설립이전부터 수년간 전국의 각 지역 꽃집과의 거래를 통해 품질을 검증하고 그들과의 관계를 정립해 온 행보는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르지만, 고객을 대하는 그들의 자세는 상위 1%라고 해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이제 라임플라워는 고객의 삶을 보다 생기 있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들을 구상 중이다. 이에 라임플라워 관계자는 “판매가격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주문에서 배송까지 전방위적으로 개선 중입니다.” 라며, 고객만족이 경영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라임플라워는 각종 화분, 화환, 꽃바구니, 동양란 서양란과 공기정화 식물 등,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존의 상품들과 더불어 생활 속에 자리잡을 수 있는 라이프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관련 상품들은 라임플라워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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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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