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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이파크시티4차 마감시간 가까워 온다~~1층도 조망권 좋아 선호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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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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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변하는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 전망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총 7,000여세대 규모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중 4차분 1,596세대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가 한 달 평균 500여건의 계약을 이끌어 내며 연내 마감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이는 현재 수원, 화성, 오산 미분양 아파트들인 영통 이편한세상2차, 화성 신동탄 이편한세상, 오산 세교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이는 숫자이다.



    또한 전국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연속으로 2만8000호를 넘어섰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가 가장 심각했던 서울도 최근 분양권 거래량이 크게 늘어 지난 8월 거래량은 3455호, 9월에는 2764호로 역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따른 기대감과 새 아파트들의 뛰어난 입지·가격 경쟁력이 합쳐진 결과로 분석 하고 있다.



    수원아이파크시티4차의 분양가는 (구25형)을 2억7천대~ 2억9천대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주변 비슷한 일반아파트 (구25형)이 3억2천만원 ~ 3억4천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전세가격이 2억 8천대에 형성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한다. 실제로 (구25형)의 경우 최근 인근의 수원 망포 힐스테이트에 비해 총 금액 기준 3,300만원 가량 저렴하다.



    특히 수원지역은 작년에 삼성전자 모바일 연구소가 완공되었으며, 강남까지 연결되는 분당선도 개통되어 운행중이다. 이어 오는 2016년 2월엔 신분당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각종 호재로 인해 수원지역 전세 재계약 시즌 중 3천만원 부터 1억원까지 전세값이 상승하여 전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이 크게 불안정해졌다. 이와 같은 전세값 고공행진에 맞물려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관망세에 있었던 실수요자들과 전세값 상승에 지친 세입자들이 내집마련에 나선 것으로 분석 된다.



    현대산업개발의 단독 민간도시개발 프로젝트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99만㎡의 부지에 7000가구 규모 주거시설과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현재 3차까지 총 4512가구가 공급됐으며 7블록에 위치한 4차가 아파트로는 마지막 분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4~15층 총 23개동, 1596가구 규모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단지 내 입지가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단지 북쪽으로 길만 건너면 이용할 수 있는 수원 이마트와 NC백화점 등이 조성돼 있는데다 향후 4차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상업시설 및 판매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동남쪽에는 의료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높은 생활 편의성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 중소형 주택형 아파트로는 유일하게 골프장 및 생태하천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단지 동쪽으로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서쪽으로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장다리천이 흐르고 있어 하천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다른 단지가 중대형 주택형 위주로 조망권이 제공되는 것과 달리 (구25형, 구31형)과 같은 소형 주택형에서도 보다 쾌적한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지하3층 ~ 지상15층, 총 23개동, 총 1596가구로 공급되며, (구25형, 구31형, 구33형)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이자 1,2,3회차 면제이며,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 239 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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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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