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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리즈…"이젠 렌탈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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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레고를 대여하는 렌탈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렌탈 서비스는 레고 대여를 통해 장난감을 비용을 줄이고, 장난감 소비 방법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고, 아이들도 더 많은 레고를 가지고 놀 수 있다.

대여 방법은 노리숲의 홈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를 담고, 배송된 장난감을 재미있게 논 후 반납하면 된다. 배송 후에는 초음파 세척기 및 자외선 살균 건조기를 이용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이용 금액은 월정액 회원제로 운영된다.

현재 키마, 닌자고, 프렌즈, 스타워즈, 시티, 크리에이터, 디즈니, 레고 무비 등의 레고 시리즈를 대여하고 있다. 노리숲의 김성국 대표는 “레고는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집중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장난감이다. 아이들은 한두 번 장난감을 가지고 날다가 대부분 새로운 레고를 사달라고 조른다. 모든 부모들이 한 번쯤 느꼈던 문제점을 대여로 해결하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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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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