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의 커플샷 공개가 연일 관심을 모으면서 이들 부부의 재태크 감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최근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가 SNS를 통해 커플사진을 공개한 사연이 언급됐다. 앞서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박명수와 함께한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들 부부에 대한 소식이 함께 전해진 것.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는 지난 2011년 10월 부인 한수민 씨 앞으로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소재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많이 낡고 수익율도 좋지 않았으나 리모델링 후에 수익구조가 개선되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해당 건물 시세는 50억원을 육박해 매입 2년 만에 20억이 넘는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도대체 부족한 게 뭔가?" "박명수 부인 한수민, 나도 저 정도 돈이 있으면 성공적 재테크 할 자신 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저 부부의 통합재산은 대체 어느정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수민 병원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