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3.57

  • 29.00
  • 1.17%
코스닥

698.89

  • 11.63
  • 1.64%
1/3

정윤희 누구?...파란만장한 7~80년대 '트로이카'

관련종목

2024-11-13 10:0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정윤희가 검색어에 오르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970~80년대를 주름잡던 최고의 스타 정윤희가 거주하던 아파트가 경매에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한 정윤희는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유지인과 함께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며 남심을 흔들었던 배우이다. 하지만 데뷔 이후 `아이가 있는 애 엄마다`, `술집 출신이다` 등의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또 정윤희는 배우 활동 외에도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환갑을 맞아 전성기에 불렀던 노래들이 `한정판 LP`로 재발매가 되기도 했다.
    당시 최고의 스타로 꼽히던 정윤희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중앙산업 조규영 회장과 결혼을 하며 연예계를 은퇴했고, 남편이 전처와의 사이에 둔 두 아이를 직접 거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규영 회장의 전처는 조 회장과 정윤희의 사이를 알아채고 정윤희를 간통죄로 고소했으나 두 사람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정윤희,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인 것 같다" "정윤희, 루머가 많았네" "정윤희, 계속 검색어에 올라와 있더니 이런 사연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