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힐러 박민영 힐러 박민영
KBS2 드라마 `힐러`가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박민영이 단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기대감을 높인다.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는 메이저 방송사에 근무하는 스타 기자가 어느 날 알게 된 과거 사건의 진실로 인해 진실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힐러`에서 박민영이 맡은 채영신은 가진 건 비루한 스펙과 열정밖에 없지만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캐릭터인 만큼, 실제로 박민영은 단발머리 등 외형적 변신은 물론 몸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단발 머리 변신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9월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두근두근 변신하러 도착. 긴머리 안녕. 힐러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영이 거울에 비친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 입고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가슴까지 오던 긴머리는 현재 목덜미까지 오는 단발머리와 대조적이다.
한편 KBS 2TV 새월화드라마 `힐러`는 8일 10시 첫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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