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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사랑이 머리 또래보다 커" 충격보단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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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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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의 머리둘레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예방접종을 맞기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의 당부로 사랑이를 데리고 소아과를 찾았다. 지난번 주사에 겁을 먹었던 추사랑은 주삿바늘이 팔을 찌르자 잠시 울음을 터트렸지만, 과거보다 확연히 성장한 모습으로 아빠 추성훈을 기쁘게 했다.

    추사랑은 6개월 만에 다시 신체검사를 진행했고, 키는 94.8cm로 6개월 전 89cm에 비해 5.8cm 자랐고 몸무게는 15kg으로 2kg이 늘었다는 계측 결과를 받았다. 이어 추사랑 머리둘레는 47.5cm로 측정되며 또래보다 큰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 47.5cm는 6개월 전보다는 오히려 줄어든 수치여서 더욱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머리가 크대. 여자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추성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랑이가 키가 그 나잇대 아이들보다 크고 몸무게는 적게 나간다고 하더라. 그런데 마지막에 이상하게 머리가 크다고"라며 "그게 누구랑 닮았지. 당연히 저랑 닮았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머리둘레, 오히려 줄었다니 신기하다", "추사랑 머리둘레, 아이들 원래 머리둘레까지 검사하는구나", "추사랑 머리둘레, 큰 것도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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