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노머시' 케이윌 "사장님 카메라 안 좋아해 대신 나왔다" 폭소

관련종목

2024-11-24 18:3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케이윌이 스타쉽 수장으로 참석했다.

    8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에서 Mnet ‘노머시’(NO.MERCY)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 소유, 정기고와 멘토 씨스타 효린, 케이윌, 스타쉽 연습생 12명과 유일한 PD, CJ E&M 최승준 CP가 참석했다.

    이날 케이윌은 “스타쉽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다”며 “회사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은 거 같다. 사장님이 카메라를 좋아하지 않으니, 내가 나가야 된다고 말도 안 되는 중압감을 안기셨다”며 심사위원, 그리고 진행자가 된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앉아있는 것만으로 어깨가 무겁다. 준비된 아이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 ‘노머시’ 연습생 친구들에게 많은 기대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와 프로듀서들의 콜라보 미션을 선보인다.

    한편 스타쉽과 Mnet이 선보이는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서바이벌 ‘노머시’는 오는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