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가 도심 속 로맨틱 빛 축제 `러브 일루미네이션`을 12월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원마운트 야외 워터파크 공간에 조성되는 `러브 일루미네이션`의 첫 번째 테마는 `겨울`이다. 그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캐럴을 배경으로 한 라이트쇼(Light Show)와 고드름을 표현한 조명 연출이 조화롭게 펼쳐진다.
100m 길이의 눈썰매를 타고 무지개 조명 아래로 미끄러지는 것은 원마운트 `러브 일루미네이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겨울 레포츠의 또 다른 묘미다. 하늘과 맞닿은 옥상 위 정원에는 수만 개의 별빛도 은하수처럼 수 놓인다.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포즈 포토존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상 45m 빛의 풍차, 감성적 음악이 흐르는 지름 4.5m 거대 음악 분수 등이 웅장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