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문채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경기도 일산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승기와 문채원은 2009년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에 이어 5년 만에 영화에서 다시금 만난 두 사람이 `런닝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한 `런닝맨`은 내년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문채원, 완전 기대된다!" "이승기 문채원, 둘 정말 잘 어울려요" "이승기 문채원, 선남선녀 기대돼" "이승기 문채원, 이승기 잘 생겼다!" "이승기 문채원, 이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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