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경상북도와 함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과 미래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합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TV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용 액세서리와 앱세서리(애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의 합성어)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WEnnovation Project`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Young 부문`과 국내 중소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업체와 벤처, 개인 참가자 대상의 `Professional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각 부문별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10개 팀을 선정해 1등 1천만원을 비롯해 총 6천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며, 특히 `Professional 부문`의 수상 업체와 개인에게는 해당 제품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약 5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WEnnovation Project`는 12월 8일부터 홈페이지(www.samsung.com/sec/wennovation)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응모 기한은 `Young 부문`과 `Professional 부문` 각각 2015년 1월 20일과 1월 5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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