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최근 박명수의 부인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과 관련 “형수님이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둘이 찍은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약간 정신이 없었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박명수 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박명수에 볼뽀뽀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박명수 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부인, 미녀와 야수네요” “박명수 부인, 정말 부러워요” “박명수 부인, 보기 좋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