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부인 한수민(사진 = 인스타그램) |
피부과전문의로 알려진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가 취득한 미국의사자격증(ECFM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제목과 함께 남편 박명수와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박명수 볼에 뽀뽀하고 있다. 특히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단정한 생머리에 이국적인 미모, 특히 20대를 능가하는 동안 피부로 주목 받았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ECFMG) 취득, 존스홉킨스 레지던트 합격 등 우월한 스펙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가 취득한 ECFMG(Educational Commission for Foreign Medical Graduates)는 미국 외국인 의료졸업생 교육위원회를 뜻하며, 임상교육 과정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ECFMG가 실시하는 검증 프로그램을 통과해야 한다.
ECFMG의 검증 프로그램은 미국민들과 임상교육 과정 책임자들이 외국 의대 졸업생이 미국 내 의대 졸업생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미국 및 캐나다를 제외한 모든 해외 의대 졸업생들은 졸업장, 자국 의료면허 증서, 미국 의사면허시험(USMLE)의 기본 의학(1단계) 및 임상의학(2단계), 임상 능력시험(CSA), 토플성적 등 ECFMG가 정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극한알바 특집 편을 준비했다. 유재석과 배우 차승원은 탄광 체험, 하하는 물류센터, 정형돈 굴까기, 정준하는 텔레마케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