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 성시경이 자신의 외모 전성기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성시경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성시경은 외모 전성기를 묻는 질문에 "2007년 `한 번 더 이별` 할 때"라고 대답했다. 이어 "팬들은 그때가 가장 댄디하고 멋있었다고 말한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모습이라 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곧 발매되는 첫 크리스마스 앨범에 대해 "14년 동안 노래하면서 이렇게 편안하게 녹음한 적은 처음"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더하기도 했다.
섹션 성시경 발언에 누리꾼들은 "섹션 성시경, 지금도 멋있어요" "섹션 성시경, 생긴건 부드럽고 정신은 상남자" "섹션 성시경, 성시경 목소리 좋아"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