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팜므파탈 매력으로 송창의 유혹에 나선다!
오는 7일(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OCN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에 정주리가 깜짝 출연, 색다른 매력발산으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한다.
방송에 앞서 OCN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정주리의 파격적인 도발이 눈길을 끈다. 망사 시스루 상의에 블랙 가죽 미니스커트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송창의(프로스트 역)에게 진한 눈빛을 보내며 섹시한 자세까지 취하고 있어 과연 정주리가 극 중 어떤 인물로 등장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닥터 프로스트’ 제작진에 따르면 정주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송창의를 유혹하며 다양한 애드리브를 선보여 송창의는 물론 현장 관계자들을 모두 폭소케 만들었다고. 공감능력이 없는 프로스트를 유혹하기 위해 저돌적인 유혹에 나서는 정주리의 모습이 깨알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폐창고 안에서 알아볼 수 없이 손상된 시체들이 발견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수사가 이어진다.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와 촉감 수사의 달인 남태봉 형사(성지루 분)의 남다른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OCN ‘닥터 프로스트(연출:성용일 / 극본:허지영 원작:이종범 / 제작:스튜디오605)’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하며,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송창의,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 최정우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첫 방송 평균시청률 1.9%, 최고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사진 :
CJ E&M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