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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km를 뛴 것 과 같은 효과의 지방흡입으로 탄력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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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흔히 말하는 다이어트란 어느 한 계절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란 1년 365일 해당되는 것이고, 이로 인해 헬스장이나 요가학원 등 운동으로 살을 빼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최근 들어 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해당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처음 계획했던 것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금세 지쳐 운동을 포기하고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다. 우리는 왜 운동을 하는 것이며, 왜 운동을 포기하게 되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지방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건강한 날씬함이 트렌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탄력 있는 몸매를 원하고 있지만 단순히 운동만 했을 시 얻는 다이어트 효과는 매우 어려우며 지속적으로 했을 경우에만 나타난다.

반면 보다 쉽게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 42.195지방흡입으로 유명해진 산타홍 클리닉은 효과적인 다이어트 결과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42.195지방흡입은 42.195km의 마라톤을 뛰고 난 뒤의 느낄 수 있는 지방감소와 탄력을 지방흡입술을 통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지방흡입술을 만든 산타홍 클리닉의 홍종욱 원장은 “지방흡입 수술이라는 것이 3000cc이상의 지방을 제거한다고 해도 실제로 줄어드는 몸무게는 2kg정도에 불과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지방흡입은 몸무게를 줄여주는 것보다 사이즈감소와 더불어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시술을 하게 되면 지방감소는 물론 시술 부위에 탄력을 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이 귀찮아 포기 했던 사람들도 42.195지방흡입술을 통해 운동을 하지 않아도 마치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다”고 덧붙혔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지방흡입술이라 하더라도 수술 후 잇따르는 부작용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강남의 대부분 성형외과들은 최첨단 의료기기와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강조하며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홍종욱 원장은 부작용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며 보다 더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홍 원장은 “실제로 전신지방흡입이든 허벅지, 복부, 팔뚝과 같은 부위별 지방흡입을 하게 될 때 부작용이 일어나는 현상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흔히 말하는 지방흡입 수술 후 부작용이라는 것은 수술 부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지방이 빠지면서 피부 안쪽에 공간이 생겨 피부가 축 처지거나 늘어나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42.195지방흡입술을 할 시 단순히 지방을 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실을 이용한 바디 리프팅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며 “지방흡입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효과만큼이나 바로 환자의 건강이며, 지방흡입술의 이름처럼 건강하고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환자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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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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