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윤균상이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2월 5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재명 ‘피노키오’, 윤균상 본방사수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를 흘리는 섬뜩한 모습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균상은 사진 속에서 모자를 푹 눌러썼는데, 관자놀이와 볼 옆으로 붉은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알고보니 이는 극중 연출을 위한 분장이었다. 분장과 다르게 볼에 바람을 넣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윤균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4일 방송된 ‘피노키오’ 8회에서 교통사고 직전의 아이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윤균상 연기 잘 보고 있어요” “‘피노키오’ 윤균상, 기대되는 배우” “‘피노키오’ 윤균상, 잘 생겼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