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뷰티 한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케이 뷰티 카페(K-BEAUTY CAFE)가 오픈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서울관광마케팅, 매거진 잇파우치와 함께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명동 관광정보센터에 `케이 뷰티 카페(K-BEAUTY CAFE)`를 오픈한다.
비디비치의 `케이 뷰티 카페(K-BEAUTY CAFE)`는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내국인 모두가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행사와 다양한 증정품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케이 뷰티 카페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비디비치의 대표 제품인 `스킨 일루미네이션` 샘플과 `잇파우치 차이나` 매거진의 창간호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이달 4일과 5일에는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 사이에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뷰티 클래스가 열린다. 뷰티 클래스에서는 비디비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연말 파티 메이크업 노하우를 직접 알려주고, 클래스 참석자들에게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홍콩에서 운영 중인 비디비치 매장이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케이 뷰티 카페를 통해 우리나라 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디비치는 최근 브랜드 최초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거듭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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