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해피투게더’ 페이, ‘청양고추, 간장, 소금’만 있으면 어떤 요리도 OK!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페이, ‘청양고추, 간장, 소금’만 있으면 어떤 요리도 OK!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페이가 강한 요리 자신감을 내비쳤다.

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페이는 청양고추, 간장, 소금만 있으면 어떤 요리든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출연한 김유정, 김준현, 홍진영 등은 먹방 영상을 공개한 반면 페이는 요리 먹방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페이는 야심한 밤에 요리프로그램을 같이 했던 김호윤 셰프 레스토랑에 들렀고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시작했다.

페이는 중국식 매운 말린돼지고기 볶음을 한다면서 일단 냉동 보관된 말린 돼지고기를 뜨거운 물에 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페이는 청양고추, 파, 당근 등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고 솜씨에 감탄한 mc들과 게스트들이 더 예뻐보인다며 난리였다.

그 다음 페이는 말린 돼지고기를 얇게 썰었고 그 모양이 꼭 육포 같기도 했다.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났고 각종 채소와 말린 돼지고기, 중국식 채소 절임을 넣어 볶으면 완성되는 거였다.

김태우는 먹는 것 얘기를 하니 즐거워했고, 유재석은 요리하는 페이의 화장이 너무 두꺼운 것 아니냐며 놀렸다.

페이는 웃으면서 더 예뻐보여야 한다며 민망해했다. 드디어 요리가 완성되었고, 페이는 김호윤 셰프에게 완성된 요리를 대접했다.


셰프의 시식이 이어졌고 페이는 눈치를 보다가 대접을 하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식사를 했다.

김호윤 셰프는 쫄깃하고 씹을 때마다 훈제향과 짠맛이 식욕을 당긴다 평하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유재석은 영상을 잠깐 봤지만 페이의 요리 실력이 보통이 아니라면서 감탄했고, 박미선은 소스는 뭘 쓰는 거냐며 궁금해했다.

페이는 ‘뚜어라이짜우’라는 중국 소스가 있다 설명했고, 또 다른 중국 요리에 대해 소개해달라는 부탁에 자신은 청양고추, 간장, 소금만 있으면 모든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