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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빅스 엔, 아이돌 체면 던지고 속옷 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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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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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하 차학연)이 신제품 속옷 체험을 과감히 시도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 12회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유병재, 차학연, 봉태규, 사유리의 본격적인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

    회의도중 남성 속옷 신제품을 착용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브랜드장 이하 직원들의 제안으로 신입사원인 유병재, 봉태규, 차학연 세사람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입사 이틀 만에 어색한 ‘탈의실 회동’을 했다.

    특히, 아이돌 그룹 빅스 멤버인 차학연은 유병재와 봉태규가 먼저 갈아입고 나서 따로 속옷을 갈아입게 됐다. 유병재와 봉태규가 뚫어지게 차학연을 쳐다보자 “어디가 앞이지?” 하며 속옷을 제대로 갈아입지 못했다. 속옷을 갈아입는 차학연에게 “형이라고 불러야겠다”며 짓궂은 농담들이 오고가자 차학연은 진땀을 흘렸다.

    이날 세 사람은 특별한 외근체험 이후 업무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첫 출근부터 브래지어에 대한 강의를 듣는 등 남성에게 생소한 언더웨어 회사에서의 업무에 곤혹스러웠던 세 남자가 어색한 ‘탈의실 회동’으로 오랜만에 돈독한 동기애를 발휘할 수 있었다.

    한편,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분주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삶의 애환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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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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