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의 공식입장 발표에 또 다른 피해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자신을 또 다른 피해자라고 알린 여성 B씨가 등장했다.
그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메시지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 관계라고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고 계속 만났고 성관계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기는 바람도 안 피우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결혼을 했다고 상상할 수가 있겠나"고 밝혔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불륜설` 논란이 커지자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정건을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 전했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또 다른 사람 나오면 대박",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터키 망신 다 시키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에네스 부인이 제일 안쓰럽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결과가 너무 궁금해",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아내분 힘내세요",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아이고 날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