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Soft(대표 김지훈)는 오는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2014 앱쇼코리아(APP SHOW KOREA)에 참가해 세계 최초의 푸드트럭 전용 어플 푸카(FooCa)를 선보인다.
“참신한 감각에 어플을 덧씌운다”
지난 10월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유원지에서만 영업이 허용됐던 ‘푸드트럭’을 도시공원, 체육시설, 관광단지, 하천부지 내에서도 장사를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 이에 따라 돈이 많이 드는 고정 점포 대신 ‘푸드트럭’ 창업에 나서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푸드트럭 전용 소셜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GrowSoft(대표 김지훈)가 개발한 ‘푸카(FooCa)’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멀티 커뮤니티 컨텐츠 돋보여
‘푸카(FooCa)’는 소셜네트워크 사용자(소비자)와 푸드트럭(판매자)을 연결시켜 그 위치와 메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푸드트럭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됐기에 이용이 편리하고, 내용도 자세하다.
‘푸카’를 실행하면 사용자의 주변에 등록된 푸드트럭의 위치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화면의 푸드트럭 사진을 클릭하게 되면 간략 정보와 사진, 평점, 관련 이야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연결되어 손쉽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푸드트럭에 대한 D/B를 구축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지역의 푸드트럭 정보를 마음대로 검색할 수 있다.
특히 ‘푸카’는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도드라진다. 즉, 단순히 푸드트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느데 그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푸카’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기능인 ‘에세이 노트와 멀티커뮤니티’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어플 내에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지인이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주변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멀티커뮤니티’라는 컨텐츠를 도입,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했다.
‘푸카’는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 할 수 있고, 매일 달라지는 주 메뉴 또한 손쉽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푸카’에는 소비자들의 추천 기능이 포함돼 있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손쉽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토대로 주 메뉴를 선정해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 있다.
‘푸카’를 개발한 GrowSoft 김지훈 대표는 “‘푸카’는 다양한 멀티 커뮤니티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플”이라며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됐기에 편리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푸카’는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사용자의 실생활에 가장 근접하게 다가가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다양한 멀티 커뮤니티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푸드트럭 개정 법률에 따라 판매자의 입점 제도가 달라지는 상황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화제의 이 앱은 국내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4 앱쇼코리아를 통해 2014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2014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앱쇼코리아 사무국
문의:070-7873-1297 e-mail:appshow@wowtv.co.kr
홈페이지:www.app-sh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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