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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장동민, ‘왕따’와 ‘승부사’오가는 반전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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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에서 승리한 장동민이 오현민에게는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12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 지난 시즌 역대 우승자인 홍진호와 이상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 하연주와 두뇌싸움을 펼쳤다.

이날 데스매치 후보로 선정된 장동민은 데스매치에 앞서 ‘가넷’ 정산을 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플레이어들의 가넷의 개수가 오프닝 때와 달라졌던 것이다. 이는 오현민이 이전 탈락자 신아영의 의견에 따라 장동민을 제외하고 가넷을 나눠가졌기 때문이다.

오현민은 순순히 “제가 나눴어요”라며 고백했고 장동민은 “무슨 딜이 있었구만”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오현민이 “딜은 아니었다”고 변명했지만 “오늘 왠지 왕따 된 느낌”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이날 메인매치 게임 ‘체인옥션’에서는 특별게스트 홍진호가 우승을 거둬 10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갔다. 반면 장동민은 게임내내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종탈락후보에 선정됐다.

장동민은 하연주를 데스매치 상대자로 뽑았고 특유의 포커페이스와 심리전으로 하연주를 궁지에 몰았다. 결국 하연주가 실수를 하며 10회전 최종탈락자가 됐다. 이로서 10회까지 이어온 ‘더 지니어스3’는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 TOP3 플레이어가 남아 다음 게임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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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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