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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탄생석, 터키석… 성공-승리의 상징 '맑은 가을 하늘색' 누리꾼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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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탄생석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2월의 탄생석은 ‘행운의 보석`이라고 알려진 터키석이다.

터키석은 성공과 승리를 상징한다. 하지만 이름과 달리 터키에는 터키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탄생석인 터키석의 아원은 프랑스어 ‘Pierre Turguios’(터키의 여자)에서 유래됐으며, 그리스어로는 ‘Callaite’(아름다운 돌)이다.

또한 터키석은 산호를 갈아 기우제를 지낼 때 사용되기도 했으며, 독에도 반응해 음식물 속에 독의 유무를 가릴 때도 이용된다.

터키석은 이름과는 달리 이집트에서 처음 발견됐다.

과거 이집트에서 터키를 경유해 유럽에 전해진 터키석은 `멀리서부터 온 이상한 보석`이라는 뜻을 가졌다.

또한 햇빛에 오래 노출될 경우 수분을 잃게 되거나 땀이나 화장품, 기름 등에 노출되면 색이 변할 수 있으므로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터키석은 미국 등에서 주로 생산되며 맑은 가을 하늘의 색을 띤다. 원래 터키석은 미국 인디언들에게 매우 신성한 돌로 여겨졌으며 한때 터키석과 산호를 갈아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다.

12월 탄생석인 터키석의 아원은 프랑스어 ‘Pierre Turguios’(터키의 여자)에서 유래됐으며, 그리스어로는 ‘Callaite’(아름다운 돌)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2월의 탄생석, 내 탄생석이 이거였어?’ ‘12월의 탄생석, 구슬같이 생겼는데 보석이었네’ ‘12월의 탄생석, 터키에 없는데 왜 터키석인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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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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